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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떴는데 속눈썹이 안타는 속눈썹고데기래서 구매

고데기 하다가 속눈썹을 홀랑태워먹은적이 있어서 간절햇음ㅠㅠ

마스카라 발라야되는건 이미 알고있었음 (그게 전부인줄 알고 설명을 안읽음)

마스카라를 양쪽위아래 속눈썹에 열심히 바르고 드라이기를 했는데 속눈썹이 안올라감..

두세번 해봐도 안되길래 *고나라에 내다 팔까하고 블로그를 뒤졌더니 마스카라가 굳기전에 하라는 말이 중복적으로 보임.. 

내가 양쪽눈에 마스카라 바르는 시간이 1분도 안되는데 설마 그사이에 마스카라가 굳었을까.. 

싶었지만 혹시몰라서 해봄.. 왜냐 5만원 가까운 금액을 썼기때문에...

그랬더니 됨 ㅠㅠㅠ 안될거라고 생각하고 했는데 잘돼서 좀 놀람ㅋㅋㅋ

마스카라가 1분안에 완전히 굳는건 아닌것같은데 물이 어느정도 날아가면 효과가 없는것 같음(내생각)

; 한달 정도 쓴 최종 결론은 한쪽눈 위아래 다바르고 쓰는것도 별로고, 위 속눈썹만 바르고 드라이기 바로쓰는게 가장 효과 좋음.

뷰러보다는 시간이 좀더 걸리니 아침에 바쁠땐 뷰러하고 드라이기하면 지속력 하루쟁일 최강임..

버스나 지하철에서 흔들릴때도 쓰기 괜찮음 눈에 닿아도 뜨겁거나 하지 않음. 단 소리때문에 옆사람이 쳐다볼 수 있음ㅋㅋ